Haeyo (2022) (해요 (2022))
An Nyeong
3:59그렇게 미치도록 미워하고 매일 너의 하루가 다 불행하길 바랬어 또다시 이렇게 괴로운 아픔도 그리워하고서 이제 널 기다리잖아 그래 그 흔한 이별조차도 쉽지가 않잖아 아직도 모두 제자린가 봐 지울 수 없던 그날 밤 늘 함께였던 우리의 시간 많이 아파왔던 날 모두 다 잊고서 널 망쳐버린 마음에 지나갔던 그 사랑이 수없이 매일 기다릴게 네가 나에게 올 수만 있다면 차마 더는 잡을 수조차도 없단 걸 알잖아 멈춰버린 지난 추억 속에 아직 갇혀있잖아 지울 수 없던 그날 밤 늘 함께였던 우리의 시간 많이 아파왔던 날 모두 다 잊고서 널 망쳐버린 마음에 지나갔던 그 사랑이 수없이 매일 기다릴게 네가 나에게 다시 올 수 있다면 널 많이 사랑했었고 아물지 않던 상처도 그것마저 사랑했었잖아, 우워 때로는 캄캄해도 바다가 밀려오듯이 이젠 모두 흘려보낼게 믿을 수 없던 우리의 꿈처럼 달콤했던 기억도 전부 찢겨져 가도 모두 다 잊고서 널 망쳐 버린 마음에 지나갔던 그 사랑이 수없이 매일 기다릴게 네가 다시 내게 올 수 있다면 지울 수 없던 그날 밤 내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