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 A Laday
Byun Jinsub
3:47표정 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(뚜뚜뚜루, 뚜뚜뚜루밥)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? 바람은 왜 불어오나? 내 가슴 모두 태워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? 바람은 왜 불어오나? 내 가슴 모두 태워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(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) 사랑뿐 (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) 사랑뿐 (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) 사랑뿐 (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) (네게 줄 수 있는 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