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녘
에피톤 프로젝트
5:31슬며시 난 너를 부르네 어김없이 계절은 오고 그런데도 난 그런데도 넌 우린 그래, 우리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 다 잊었다고 말해 버리면 괜찮은 거지 아무런 일 없지 알아, 마음은 아는데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, 음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구석에서는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, 음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구석엔 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 다 잊었다고 말해 버리면 괜찮은 거지 아무런 일 없지 알아, 마음은 아는데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, 음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구석에서는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, 음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구석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