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
Hareem
4:49창가 따사로운 오후 환한 먼지가 춤 추는 그 소낙비 같았던 햇살 사이로 넌 낮잠 처럼 꿈결 처럼 으음 그게 언제쯤인 걸까 너는 궁금해 하지만 음 대답할 말이 없는데 모르지 음 처음부터 원래부터 음 Are Be Love 햇살 처럼 니가 웃을때 Are Be Love 그때부터 였는지 몰라 그냥 너를 보면은 눈이 부셔와 그래 아득한 봄 같은 너야 음 Are Be Love 햇살 처럼 니가 웃을때 Are Be Love 그때부터 였는지 몰라 그냥 너를 보면은 눈이 부셔와 그래 아득한 봄 같은 너야 눈이부셔 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