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ickname (애칭)
Lee Seung Yoon
4:09따뜻한 노래 한 잔을 부탁해 식어버린 마음을 추스르게 아늑한 노래 위에 좀 앉을게 찢어버린 생각을 주울 때까지 모두가 파랗게 그려야 하는 하늘도 가끔은 눈물 흘릴 텐데 우린 왜 그렇게 꺼내야 하는 아픔도 감춰둬야만 하는 걸까? 내게 남은 이 한 모금의 노래가 그대의 눈물이 쉴 곳이 될 수 있다면 달콤한 노래 한 잔을 부탁해 쓰디쓰던 언어를 다스리게 깔끔한 노래 위에 좀 누울게 지저분한 책상을 치울 때까지 모두가 말할 때 귀 기울여야 하는 하늘도 가끔은 쉬고 싶을 텐데 우린 왜 그렇게 꺼내야 하는 아픔도 감춰둬야만 하는 걸까? 내게 남은 이 한 모금의 노래가 그대의 눈물이 쉴 곳이 될 수 있다면 내게 남은 이 한 모금의 노래가 그대의 눈물이 쉴 곳이 될 수 있다면 내게 남은 이 한 모금의 노래가 그대의 눈물이 쉴 곳이 될 수 있다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