못된 여자 (Feat. 서인영)
원투(One Two)
3:41니가 보고 싶다고, 너무 보고 싶다고 가슴 아픈 내 맘, 여전히 난 추억에 살아 너무나 오랜 시간을 날 찾고 싶어서 이기적이란 걸 잘 알아 난 항상 너에게 했던 말, 기다려 달란 말 언젠가는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아무것도 걱정 마, 언제나 변치 마 하지만 이제 넌 내 곁에 없지만 baby 홀로 남겨진 시간들이 너무 외로워 난 지쳤어 널 위해 아무것도 못 하는 내 모습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넌 정말 모르니? 사랑을 아직 모르니? 때로는 어떤 말보다 니가 필요해 내겐 사랑이 필요해 함께했던 시간, 행복했던 시간 그 누구보다 간절했었던 우리 사랑 지켜주고 싶었어, 널 바라볼 때마다 꿈을 꿀 수 있었어 넌 내게 쉽지 않았던 말, 미안하다는 말 가슴 아파 널 느낄 수가 없어 잡을 수 없었어, 자신이 없었어 그래, 이런 나를 이해 못 하겠지만 baby 우린 엇갈린 운명처럼 서로 상처만 주고 있어 아직도 왜 내 맘을 모르니? 너 없인 하루도 견딜 수가 없어 넌 정말 모르니? 사랑을 아직 모르니? 때로는 어떤 말보다 니가 필요해 내겐 사랑이 필요해 이런 내 맘 전할 수 없는걸 내 자신이 미워만 지는걸 널 지켜주지 못해서, 바보 같아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널 처음 봤던 그때로 ooh-oh 정말 모르니? (모르니?) 사랑을 모르니? (Oh, babe, babe) 다시 네 품에 안겨 널 느끼고 싶어 정말 사랑을 모르니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