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괜찮을 거야
Yeoeun
3:53어느 순간이었을까 우린 점점 멀어졌었고 같이 할수록 더 나만 내 마음만 더 아파왔어 알고 있었어 이젠 떠날 걸 알아 어떤 말도 너에게 닿지 않아 너의 미소가 내겐 선물이었고 미소 속에서 널 놓아줘야 했어 미안하다는 말이 끝인 것 같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어느새 멀어진 너를 마음속 깊이 두고선 이제는 그 길 끝에서 너를 부르며 살고 있어 난 너의 미소가 내겐 선물이었고 미소 속에서 널 놓아줘야 했어 미안하다는 말이 끝인 것 같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말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너를 잊을 수 없어 놓아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난 알면서도 난 아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