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시 피었다 지는 벚꽃처럼 (Feat. 은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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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:14어느 날 우연히 너의 사진을 봤어 지운 줄만 알았던 우리의 마지막 추억 다신 마주치지 말자 했던 마지막 인사가 오늘따라 왜 후회가 되는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많이 힘들 거야 너를 지워내는 일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널 볼 때면 가슴이 무너졌어 우린 아니란 걸 이미 끝났단 걸 알지만 내 맘은 왜 변하지 않는지 참 아프다 헤어지고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네가 없는 나는 더 불행해져 많이 힘들 거야 너를 지워내는 일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널 볼 때면 가슴이 무너졌어 우린 아니란 걸 이미 끝났단 걸 알지만 내 맘은 왜 변하지 않는지 참 아프다 금방 잊혀질 줄 알았어 우리 서로 힘들었으니까 나도 노력해 봤어 너를 지워내기 위해 그런데 왜 자꾸 생각이 나는 걸까 많이 힘들겠지 너를 정리하는 일 계속 보고 싶어 매일 네 생각만 하는 내가 싫어 우린 아니란 걸 이미 끝났단 걸 알지만 내 맘은 왜 변하지 않는지 참 아프다